에이전트가 '기억'을 외부 모듈로 떼어 판다 — 두뇌는 그대로, 경험·메모리·동기화만 별도 상품으로 선다
Hindsight 1.0 + Memlake(경험 학습 오픈소스 메모리), Make0 Brain(모든 에이전트에서 작동하는 메모리 저장소), AirJelly(선제적 자가조직 제2의 뇌), FamRelay(승인한 사실만 AI 간 공유)까지 네 제품이 '모델을 바꿔도 남는 기억층'을 공통으로 판다. 과거 패턴이 에이전트의 실행층(바디)을 분리했다면, 오늘은 '기억'이 교체 가능한 부품으로 떨어져 나왔다. 특히 FamRelay는 '공유 범위 승인'을 넣어 메모리에 권한·프라이버시 계층을 붙인 점이 나머지 셋과 구분된다. 다만 이 중 Hindsight·Make0·AirJelly가 저장·회상 자체를 상품화한 반면 FamRelay는 공유 통제가 중심이라, 같은 '기억층'이라도 결이 다른 두 묶음이 함께 섰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